브라질엔 이변이 없었다.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25일 오전 4시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격파했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국제 경기 무패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브라질의 월드컵 첫 경기 패배는 지난 1934년 스페인에 1-3으로 진 것이 가장 최근이다. 브라질의 마지막 우승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다.
브라질의 최전방은 토트넘 손흥민의 동료 히샤를리송이었다. 이를 네이마르가 받쳤다. 브라질의 파상 공세에도 불구하고,손흥민동료히샤를리송브라질세르비아에it 기획자 포트폴리오 IT 세르비아의 육탄방어가 성공해 전반은 양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1차전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 후반 28분에도 빠른 발로 상대 왼쪽 측면을 허문 브라질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히샤를리송이 공을 공중에 띄운 후 환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로이터=연합뉴스
후반 17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찬 슈팅이 선방에 막히자 히샤를리송이 쇄도하며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11분 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히샤를리송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브라질은 이날 세르비아에 슈팅 수 24-4, 유효슈팅 10-0으로 압도적 우위였다.
월드컵 G조는 브라질ㆍ세르비아ㆍ스위스ㆍ카메룬으로 이뤄져 있다. 이 경기에 앞서 스위스는 카메룬을 1-0으로 이겼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顶: 21751踩: 17482
손흥민 동료 히샤를리송 브라질.세르비아에 2
人参与 | 时间:2023-12-10 02:33:23
相关文章
- 키이우 시장 “젤렌스키 점차 독재화…실정으로 실각할 것” 공개 비판
-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상위20종목(05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선배들이 쟁취한 ‘프리미엄 라벨’
- 러軍, 팔라우 화물선 경고사격…곡물협정 탈퇴후 흑해 심상찮다
- 파월, 가상화폐 위험성 경고… 본질적 가치 없어 실질 통화 아니다
- 與 첫 지도부회의 계파확전 자제…'경제' 한목소리
- 중국 “일본 오염수 방출, 이기적…세계에 불필요한 위험 초래”
- “카카오 망한다면 골프탓… 창업자 회원권 먼저 팔아야”|동아일보
- 정동영 최고 후원금 통장에 500만원 날아든 사연은…
- 문희상 "재벌특혜 경제정책방향, 전면 재검토해야"
评论专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