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K건기 빌트겐 신형장비 전시회

주식회사 와이케이건기(대표이사 채호선,건기빌트겐그룹전시회서신형장비공개기금소개서 ptt（PTT） 이하 YK건기)가 세계적인 포장 장비 제작회사인 빌트겐(WIRTGEN)그룹의 신형 장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YK건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YK건기 사업장에서 전시회를 갖게 됐다. 송길수 전무 및 빌트겐그룹 각사 한국 시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겔(VOGELE) 신형 아스팔트피니셔 5시리즈 1900-5I 모델, 햄(HAMM) 신형 HC시리즈 진동롤러 HC110i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노면파쇄기 W35Ri를 선보였다. 본 전시회에서는 새로 출시된 신형장비 외에 기존 빌트겐그룹 전 모델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모델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아스팔트 시공 품질과 공정을 기록할 수 있는 보겔 ROAD SCAN기술이 고객들부터 관심을 받았다.

YK건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형 장비와 첨단 기술이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작업하면서 포장 품질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와이케이건기는 전국에 16개 직영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어느 현장에서도 1시간 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 출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YK건기 고객 지원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욱더 빌트겐그룹 장비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YK건기는 Wirtgen 그룹장비 외에 Yanmar 굴착기, Manitou 핸들러 및 지게차 그리고 Gehl 스키드로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명품 건설기계를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